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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환동해본부 2015년 야심 프로젝트 발표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10. 21. 19:16

 

환동해본부는 돌가자미 명품 ,특화 육성,대문어 인공종묘 기술개발, 명태살리기 프로젝트, 수산식품 세계화 추진 전략 -

편집국 기자

입력 2014-10-21 18:20:27

 

(강원/ATN뉴스)       환동해본부는 강원도 수산자원 개발과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어민소득 증대에 박차을 가하고있다.21일 환동해본부는 돌가자미 명품 ,특화 육성,대문어 인공종묘 기술개발, 명태살리기 프로젝트, 수산식품 세계화 추진 전략 으로 4개항을 야심차게 발표했다.

 

 


 

먼저 돌가자미 육성방안으로 개발기간은 2010 ~ 2014 (5년간), 총 50백만원 투자 (연 10백만원)투입되고 있으며 자연산 어미고기 성성숙 기술개발 및 인공채란+수정기술 정립 - 기형개체(흑·백화) 발생저하 실현 - 기형률 90%(`10년) → 5%이내(`12년) - 친환경+에너지 절약 생산기술 확립 → 순환 여과식 생산방법 - 종묘생산 기술개발 및 대량생산 체제 확립 등육성하고있다고밝혔다.

 

연간생산 / 방류량

 

품 종

방류량

`10

`11

`12

`13

`14

비 고

돌가자미

601

1

200

200

80

200

 

 

자원회복 목표 (강원도)

구 분

회복기간

2012년

2013년

2015년

2017년

2019년

2021년

목표량(톤)

2012~2021

(10년)

1,700

1,750

2,200

2,600

3,000

3,000

 

조업실태

구 분

연안복합 (연승)

연안통발

비 고

조업척수

645척

(강릉,동해,속초,삼척,고성)

128척

(강릉,삼척,양양)

 

어선규모

0.5~3톤

3~8톤

 

조업수심

10~100m

30~120m

 

어구사용량

30~50개

600~2,000개

 

조업시기

연중(5~9월)

연중

 

승선인원

1명

2~3명

 

연간 생산량(척)

1.63톤

3.92톤

 

 

【부화10일, 전장 0.5cm

 

【부화60일, 전장 2cm

 

【부화120일, 전장 6cm

 


 

 



 

 


 

 

 

대 문어인공종묘 생산기술 개발로는 최근 대 문어 어획량 감소로 자원회복 필요성 대두, 대 문어 종묘생산 기술개발로 동해안 대표 고부가 특화품종 육성으로 그간 추진상황(‘13~14) * 사업기간 : ’13 ~ ‘17년 (5년간) 대 문어 부화 최적수온 확인 및 난 발생 메커니즘 파악(정립) - 산란 40만립 ⇨ 국내 최초 부화 성공 112천 마리 (‘13.9.23)했다.

 

                                            수정란                            부화유생                               대문어

 


향후 부화 유생 초기 먹이생물 규명을 위한 지속적 연구 추진 , 대 문어 자원회복을 위한 어린 문어 방류게획이다. 이로인한 16명(해수부 1, 도 2, 시군 1, 수협 1, 과학원 1, 어업인 대표 10) - 어업인 대표 10명(강원도 및 시·군 연승협회장 7, 강릉·양양·삼척 통발협회장 3)자원관리위원회 구성했다.

명태살리기 프로젝트,으로는 남획과 해양환경 변화로 자취 감춘 명태자원 회복 필요성 대두, 정부 + 강원도 공동으로 명태 시험생산 및 연구·개발 돌입 2014 ~ 2018년 (5년간)사업기간을두고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강릉원주대,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 가 참여한다. 강원도 역할은 어미명태 확보를 통한 종묘생산·방류 및 어미 화하는데있다. 향후 명태 종묘생산 기술개발 및 대량생산·방류에 목적을 두고있다.

 

 

    〔국내산 명태어미〕               〔명태 수정란〕               〔명태 부화자어〕


2014현제 추진상황으로는 국내산 명태 어미확보 : 207마리(암114, 수93) → 活명태 23마리 現 40~45cm급 국내산 명태어미 3마리 사육관리 중 이며 채란 및 부화 : 3회 채란 → 94천마리 치어 부화성공 (국내최초)했다.

앞으로 국내·외 (러시아, 북한 등) 명태 수정란 및 어미확보, 지속적 시험연구수행으로 문제점 보완→ 종묘 생산기술 확보 (구축), 명태 전용 종묘생산시설 증축 및 심층수 취수관 시설 등 안정화한다.

 

마지막 수산식품 세계화 추진 전략으로 전통 수산식품을 외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하는 특화음식 개발, 동계올림픽 대비 수산식품 개발ㆍ홍보ㆍ보급 → 전략적 식품개발 에 다른 추진배경을 밝혔다.

이사업은 지난 ‘13 ~ ‘17년 (5년간)간 협의체 운영, 홍보비, 음식(요리)제품 개발 및 홍보, 브랜드 개발, 시식회 개최 등추진한다.

 


 
앞서 13년 3개 어종 (오징어, 도루묵, 송어) 6개 품목 음식개발 - 오징어 포카치아, 불고기칼라마리, 프라이드 도루묵, 도루묵치즈커틀릿, 송어파니니, 송어 페스트리 파이, ‘13년 개발음식 요리기술 전수 (’14.5.23) : 3개 품목, ‘14년 4어종 (오징어, 도루묵, 송어, 붉은 대게) 음식개발 연구용역 추진 중 이며 ‘13년 개발 음식 으로 오징어 포카치아, 프라이드 도루묵,송어파니니 이며향후 식개발 어종 확대 등 강원수산식품 차별화ㆍ특성화로 대외 경쟁력 강화,통ㆍ가공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강화, 소득증대 주력하겠다고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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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news/view.php?sc_code=006001&idx=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