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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보) 동부메탈 동해공장 일단 한숨 돌렸다.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10. 21. 10:25

 

미납전기료 일부 납부..10월말까지 완납조건 한전 수용 -

편집국 기자

입력 2014-10-21 10:20:42

 

 

(강원/ATN뉴스)     최악으로 치닫던 동부메탈 동해공장이 일단 한숨을 돌리게됐다. 앞서 동부메탈 동해공장은 전기공급정지,전기요금(390억원) 체납으로 10월 21일 (화) 오전 10시 부로 전력공급 차단될 위기에 처했었다.




                              (이야기을 나누고있는 동부메탈 동해공장 직원)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 체납된 전기요금을 10월20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시 2014년 10월 21일 오전 10시에 전기공급을 차단한다고 밝힌바있다.

 

20일 동부메탈 본사 직원이 급파하는등 급박한 상황이 연출되기도했다. 한전 동해 관계자는 20일 동부메탈측에서 밀린 전기요금 일부을 갚았으며 나머지 잔금은 10월말까지 처리하겠다고 밝혀 일단 10월말까지 연장키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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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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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news/view.php?idx=1814&sc_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