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 6

동해해경, 다목적 일체형 수중 구조장비 자체개발, 활용

각종 해상사고시 신속한 초동초치와 구조활동을 위해 현장경찰관 직접 개발 - 민간,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구조 훈련시 사용, 참가자 사용 만족도 높아 - (자체개발 다목적 일체형 수중 구조장비(왼쪽))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항포구 차량추락 사고와 어선전복사고 등 각종 해상 사고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다목적 일체형 수중구조(일명 ‘멀티 레스큐’) 장비를 개발해 구조거점파출소인 삼척파출소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 삼척파출소는 구조거점파출소로 잠수 가능한 구조 직별 경찰관이 팀별 2명씩 배치돼 각종 해상사고 발생 시 동해특수구조대 등 전문 구조세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동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좀 더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착용이 쉽고 사용이 간편한 다목적 일체형 수중구조 장비를..

군경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