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본부 궁촌항 수중정화 활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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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12일 삼척시 근덕면 작은 어촌 마을인 궁촌항에서 특공대장 등 특공대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3년 동해해경본부 특공대 훈련시설 준공한 이후, 훈련시설이 위치한 궁촌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 강화 및 어민의 해양환경보전과 해양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동해해경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개발하여, 희망과 행복의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국민속의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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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7875&sc_code=0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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