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망1,입원자 11명, 퇴원 80명으로 집계됐으며 태백 병원(3명), 고려의원(6명), 삼척의료원(1명) 제천 명지병원 1명(기관사) 현지 자가 치료중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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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오후 5시 50분 제천발 서울행 오트레인 관광열차와 청량리발 강릉행 무궁화 열차가 충돌해 사망 1, 중상 3, 경상 88 으로92명으로 사망자 박정자(77세, 경기 안산) , 부상자(경상) 91명 병원 후송 23일 오전 11시 기준 현재 입원자 11명, 퇴원 80명으로 집계됐으며 태백 병원(3명), 고려의원(6명), 삼척의료원(1명) 제천 명지병원 1명(기관사) 현지 자가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단선 구간에서 열차가 한 대씩 교대로 지나가려면 정차했어야 하나 관광열차는 정거장을 지나쳐 정거장 에서 대기하던 무궁화호 열차와 충돌했다.
열차가 정거장에 진입할 때 시속 45㎞ 이하로 서행, 신호기 600m 앞에 있는 센서를 지나면 자동제동장치가 작동해 정지신호가 켜지는 동시에 경보음이 울리며 기관사가 바로 확인버튼을 눌러 자동제동장치를 해제하고 적절한 위치에서 정차하도록되어있다. 다만 기관사가 의식을 잃는 등 비상 상황에서 5초 안에 경보장치를 끄지 않으면 열차가 자동으로 멈춘다.
국토부 관계자는 “자동제동장치 알람이 울리면 정차해야 하는데 왜 정지하지 않고 진행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항공철도사고조사위가 기관사 과실이나 신호체계 이상 여부, 관제사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기관사의 과실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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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4779&sc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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