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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특수절도범 조기검거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6. 17. 15:05

차량을 세차하면서 개수대 위에 올려놓은 장지갑을 발견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슬쩍~

 

[정치닷컴/김지성기자]


동해경찰서(서장 송민주)는 세차장에서 지갑을 절취한 피의자 김OO(26세 남), 이OO(27세, 남)을 사건발생 3시간만에 검거했다. 김씨등은 지난 6월16일 오후7시28분 경 동해시 모 소재의 세차장에서 피해자 홍OO(54세여)가 차량을 세차하면서 개수대 위에 올려놓은 장지갑을 발견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절취한 것으로 동해경찰서는 절도사건 신고를 접수후 사건 발생 3시간만에 천곡동 대학로약국 앞도로상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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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3970&sc_code=00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