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강릉 사천 입수한 다이버실종

동해해경,지원 가능 세력 총 동원 수색집중

 

(사진이미지기사와관련없음)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강릉 사천에서 레저활동 차 입수한 다이버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2시께 사천 북동방 1.5해리 부근에서 6명이 입수했으나 50분이 지나 5명만 나오고 한 명이 보이지 않자 동해해경에 신고했다.

 

동해해경은 인근 경비함정과 122구조대, 강릉안전센터 구조정 등 총 동원 수색중, 인근 속초해경에 지원요청, 어업정보통신국, 강원소방본부, 해군1함대 등 가용세력 협조 요청 헸다.신고자에 따르면 사고 지점 수심은 25~30m로 실종자 는 이모씨 56세 서울거주알려졌다.

 

 

한편, 이날 래저활동차 입수한 사람은 총 16명으로 세 차례에 걸쳐 나눠서 입수했고 마지막 입수에서 6명이 들어간것으로 5명만 나오고 이모씨는 실종된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현재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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