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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취소 게임업소 뒷심작렬?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5. 14. 20:08

허가취소 유보된 업소 불법 환전 3회째 적발 -

 

 

 

2회에 걸쳐 환전으로 적발되어 현재 재판 진행 중인 불법 게임장 업주가 또한번 도둑 운영하다 결국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동해경찰서는 5월 12일 2회에 걸쳐 환전으로 적발되어 재판 진행 중으로 허가취소 행정처분이 유보된 업소를 인수 받아 게임장으로 출입하는 5층 비상계단을 모두 잠그고 엘리베이터로 만 출입할 수 있게 한 후 입구에서 망을 보면서 비상계단 앞 화분에 환전금을 두고 손님이 찾아가게 하는 방법으로 불법 환전을 한 게임장 업주 정00(55세.여)을 입건 했다.

 

게임장 업주는 2회에 걸쳐 환전으로 적발되어 현재 재판 진행 중으로 허가취소 행정처분이 유보된 업소를 인수받아 운영하면서 5월12일 자신이 운영하는 00게임장내에서 종업원들이 게임기를 재부팅시킨 후 출현하는 동물에 따라 환산한 환전금을 비상계단앞 화분에 놓아 두는 방법으로 환전하다 적발됐다.

 

경찰은 불법 환전한 업주를 입건하고 게임기 50대, 현금 3,697,000원, 환전메모지등을 압수하고 동해시청에 영업장 폐쇄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다른 게임장에 대한 불법 환전, 개변조 행위에 대하여 수사 중에 있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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