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10시30분경 진화 완료하고 뒷불 감시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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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뉴스/강원) 지난 3월22일 (일) 오후 2시1분경분 발생한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도송리 산불은 헬기 13대, 지상진화 인력 6백여명을 투입, 23일 오전10시30분경 진화 완료하고 뒷불 감시중에 있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 소각 추정(반경 4km내 4개소 분산 발생)되고있으며 총 11ha(사유림 9ha, 국유림 2ha) 피해을 입혔으며 정모씨 (77세, 남) 과 화상피해을 입었다.
한편, 이번 산불로 산불진화헬기 13대와 화천군 및 북부지방산림청, 군부대, 경찰, 소방관서, 의소대, 인접 시․군 등이 협조하여 진화인력 및 장비를 신속히 투입, 총력 대응하여 진화 완료 3개반 26개조 618명이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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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5514&sc_code=0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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