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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지역발전 5개년계획 강원도 발전계획’ 확정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12. 9. 17:16

 

강원도 전체가 공동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고동계올림픽을 기회요인으로 활용한 지역발전 추진

 

(ATNnews/강원) 박근혜정부 지역발전정책의 실행계획인 ‘지역발전 5개년계획 : 강원도 발전계획(2014~2018)’(이하 강원도 발전계획’)이 국무회의(’14.12.2)를 통과하여 최종확정 됐다.

강원도는 이번에 확정된 ‘강원도 발전계획’에서 강원도 전체 시·군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 마련 및 동계올림픽을 기요인으로 활용한 지역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2018년까지 ①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 ②지역일자리 창출, ③교육여건 개선, ④지역문화육성, ⑤복지의료 체계 개선 등 5대 분야, 194개 단위사업에 총 16조 3,064억원*이 투자된다고 밝혔다.

 

 

국비 7조 3,113억(44.8%), 지방비 1조 6,891억(10.3%), 민자 7조 3,060억(44.9%)

 

 

< 5대 분야별 국비 재원소요 계획 >

①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

②지역일자리창출

③교육여건개선

④지역문화융성

⑤사각 없는복지·의료

5조5,184억원

(75.4%)

9,919억원

(13.6%)

1,794억원

(2.5%)

4,235억원

(5.8%)

1,981억원

(2.7%)

 

               정부 전체 재원 규모 : 165조원

               국비 109조원(66.2%), 지방비 40조원(23.9%), 민간투자 16조원(9.9%)

 

강원도 발전계획은  어메니티산업 1번지, 세계 속의 생명·건강 허브를 비전으로, 5대 분야별 16개 실천과제와 핵심성과지표 등을 제시했다.


정부는 2013년 7월 ‘지역희망(HOPE)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지역행복생활권과 주민 삶의 질 개선 중심의 지역발전정책 방향을 제시했고 ‘강원도 발전계획(2014~2018)’은 ‘HOPE 프로젝트’의 비전을 강원도와 도내 6개 생활권과 18개 시·군의 실천과제로 구체화한 것으로 향후, 강원도 발전계획(2014~2018)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강원도는 도내 6개 지역생활권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는 상향식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업에 대해 자체평가를 강화하고, 포괄보조단위로 평가하여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사업 체계도>


또한, 관계 중앙부처와 함께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연차평가를 통해 ‘강원도 발전계획’의 추진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며 정부도 ‘지역발전 5개년계획’을 통해, “지역의 행복이 대한민국의 행복”을 목표로, 전국 방방곡곡이 “쾌적한 삶터, 꿈이 있는 일터, 즐거운 쉼터”가 있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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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3071&sc_code=01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