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조성 사업과,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함에따른 ..
[ATN뉴스/김지성기자] 강원도는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 사업은 외국인투자사 직접 투자금액 1억불 포함 총사업비 5,011억원을 투입하여 테마파크, 호텔, 워터파크, 등의 관광시설 조성에있어 본 교량은 도심지와 레고랜드코리아 테마파크를 연결, 관광객 접근 편의성 제공 및 외국인 투자기반 확보를 위한 필수 기반 시설임을 강조하며 경쟁력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향후 관광객 방문,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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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랜드 코리아조감도)
이에 2017. 2월 진입교량이 준공될 수 있도록 절대공기(28개월) 기간내 사업비 집중 투자가 필요한 실정이나, 동계올림픽 경기장·진입도로 국비지원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으로 레고랜드코리아 테마파크 개장과 연계하여 본 교량사업이 계획기간 (‘17. 2월) 내 완공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5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함에따라 금번 당사국 총회는 UN 3대 환경회의 중 하나로서 대한민국이 의장국(환경부 장관) 수행 → 국제위상 제고에 매우 중요한 행사로( 환경부는 해외홍보 활동, 회의시설 추가 확보 등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국비 50억원을 추가확보 할 계획이었으나, ‘14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시 미반영) 특히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박근혜대통령은 북한 대표단 참여 제안 천명, 관심 을 표명한 것으로 나고야의정서 제1차 당사국회의(10.13~10.17) 신설 등에 따라 역대 최대 행사를 위한 시설물 추가설치 에따른 소요예산 증가 가 예상된다.
강원도는 본 행사는 환경부가 유치한 정부 주도 국제행사로, 행사개최 예산 197억원(환경부 93, 강원도 104) 중, 53%를 강원도가 부담( 예:제주 WCC(세계자연보호 총회)의 경우, 국비 65%, 지방비 35% 부담) 제1차 나고야의정서 당사국회의 신설에 따른 행사장 시설물 추가예산 30억원에 대한 정부 지원이 불투명하고, 정부 주도 他 국제행사 개최비용 지원의 형평성 결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진입도로
건설비 매칭 및 복지예산 확대 등으로 강원도 재정운용 어려움 가중됨에따라 정부 주도 국제행사의 원활한 개최 준비 및 행사개최 시설물의 추가 설치 등 강원도 재정여건을 감안 특별교부세 50억원 지원을 건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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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news/view.php?idx=215&sc_code=00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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