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다른 후보들을 비방하는 방법으로 선거의 공정성폄훼 VS 일고 가치없어 !
[정치닷컴/김지성기자] 동해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원호,한기선 홍의표,최경순 후보는 6월2일 오전 11시30분 동해시청 회의실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새누리당 심규언 후보가 지난 6월1일 선거 홍보문자을 이용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다른 후보들을 비방하는 방법으로 선거의 공정성을 해하고있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무소속 후보 4인은 심후보가 지난 6월1일 '허위사실 유포 관련자 체포구속' 이라는 제목의 선거홍보문자를 발송하면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체포, 구속된 모씨의 사건을 악의적으로 부풀려, 심규언 후보와 관련되어 현제 진행중인 검찰 등의 수사 전부가 마치 있지도않는 허위사실인 것처럼, 시민을 속이는 방법으로 진실을 호도한것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유포에 해당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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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후보가 주장하는 근거로는 1.강모씨의 구속은 여론조사와관련'된 고발의 공직선거법 위반이며 나머지 사항과는 별개이다.2.안행부감찰단이 적발,선관위가 검찰에 수사의뢰한'공무원의 선거개입건'은 관련 공무원과 심후보의 부인등이 수사진행중이다. 3, 건설업자와 유착관련 주택건설시 건설업자가 감독.평당280만원의 건축비라는 심후보의 발언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격. 4, 권한대행 재임중 출마준비는 오래전부터 시민들 사이에 알려져 있다. 5. 사건의 본질을 회피하고 강모씨 구속을 게기로 모든 의혹이 해소되었고, 진실규명을 하고자한 후보들을근거없이 흑색선전을 하는 행태라는 심후보에발언에 자질과 시민을 기만한 행위라며 강도높게 성토했다.
무소속 후보 4인은 공동 성명서를 통하여, 심규언 후보가 동해시장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 후보사퇴와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규언 새누리당 동해시장 후보는 위무소속 4인에 공동성명에관해 '일고에 대응 가치도 느끼지못하겠다'.고 선을 그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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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3586&sc_code=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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