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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손잡고 한표행사(?) 한 손녀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6. 4. 17:35

 

사진으로보는 6.4지선 투표현장 -

[정치닷컴/김지성기자]  6.4지선 투표가 시작됐다. 사전 투표 영향때문이지.전년 비해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되고있다. 4일 오전 9시50분 천곡동 제2투표소또한 줄지어 늘어선 모습은 잦아보기힘들다. 오전 시간대 투표층은 주로 연령층이 높은 분들이 우세적이며 오후접어들어. 30대, 20대 여성과 가족(동반) 등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있다.
이번 선거는  1인당 2개 투표함을 행사하는 것으로 다소 어르신들이 불편해 하는 모습도 간간히 볼수있다.

김종성(30후반,남 동회동) 씨는 아이와 함께 투표소에 참석하여 즐기는 투표을 함께 했으며 이번 선거에는 무조껀 강원도 지지층 한표가 아니라 공약을 꼼꼼히 체크후 투표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어떤 메체을 통해 정보을 가장 많이 접하게되었는가? 질문에 tv토론과 홍보 책자을 통해 정보을 취합했으며 주로 홍보 책자위주로 체크했다고밝혔다.

이모씨(30 효가동,여)는 선거전 미리 확신한 후보에게 투표을 했으며 무조껀적 아는 위주가 아니라 다시한번 공약부분을 확인하고 결정했다고밝혔다.

 

이번6.4지선는  선거유세,tv토론, 홍보책자,에서 대부분유권자들은 홍보책자을통해 결정했다고 밝힌것으로나타났다. 한편, 박모씨(천곡동,51세 남)는 내주위을 사람들을봐도 앞전 처럼 무조건 지지가아니라  꼼꼼히 공약을 체크하는 사람이 늘어났다며  성숙된 선거문화을 엿볼수  있다고 말하며 이번 선거가 의외로 긴장되고 흥미로운 선거가될거라며 조심스럽게 예견하며 강원도 선거문화와 도심(강원도민마음)또한 조금씩 변화에 물결속에 꿈틀거리고있음을 시사했다.

 



              (가족동반 아이들과 함께하는 투표가 늘어나고있으며 투표문화로 자리잡고있다.)
        
              (출구조사중인 조사원들의 인증 샷)

 

              (할머니 손을 잡고 투표소로 온 어린손녀)
              (6.4 지선 투표 후 포즈취하는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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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3631&sc_code=0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