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시군에 단체장 선거에서 원주시 한곳밖에 배출하지못한 사상초유 선거로 앞으로 험난한 최문순 도정을 암시 -
[정치닷컴/김지성기자] 2014 전국6.4지방선거 강원도 개표결과 강원도지사로 최문순 후보가 당선됐다,초반부터 앞서가던 최흥집 (새)후보는 뒷심부족으로 석패했다. 이로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교육감 민병희,승리로 새정치 민주연합이 또다시 강원도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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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8개 시군에 단체장 선거에서 원주시 한곳밖에 배출하지못한 사상초유 선거로 앞으로 험난한 최문순 도정을 암시했다. 춘천시장 최동용,원주시장 원창묵(새민연), 강릉시장 최명희, 동해시장 심규언, 삼척시장 김양호(무), 태백시장 김연식, 정선군수 전청환, 속초시장 이병선(무), 고성군수 윤승근,양양군수 김진하, 인제군수 이순선, 홍천군수 노승락, 횡성군수 한규호, 영월군수 박선규, 평창군수 심재국, 화천군수 최문순, 양구군수 전창범, 철원군수 이현종이 당선됐다.
박근혜 대통령에 눈물과 세월호 심판론에서 강원도는 세월호 진실 규정에 앞서 강원덫밭표 힘이 상충하는 모양새을 갗추었다.
특히 강원도지사 경합은 개표 막바지까지 손에 땀을 쥐게했으며 삼척시장의 이변이 이번 강원도에 가장 두드러진 변수로 삼척시장 김양호(무), 후보 승리로 삼척원전에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한편 동해시 심규언 후보는 초반부터 앞서나가 일찍히 당선 확정분위기로 편한 개표을 지켜봤다. 동해시는 긴 시장 공백이있던 곳으로 심규언 당선자에 거는 기대가 남다른 지역이다.
심규언 동해시장 당선자는 임기동안 시민의 시장으로 시민이 주인임을 절대 잊지않을것이며 신뢰받는 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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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3632&sc_code=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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