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수 심재국 후보 석사학위 논문 표절·부실 논문 드러나 ..맹공

서론에서 결론까지 39쪽짜리 부실 논문에다가 지도교수의 글까지 표절

[정치닷컴/김지성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은 새누리당 평창군수 심재국 후보의 석사학위 논문표절·부실 논문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부도덕한 후보가 과연 평창 군수 후보자격이있는지 묻고 사죄 와 사퇴해야 마당하다고 맹공을 가했다.새민련 강원도당은 공적연금 개혁이란 방대한 주제의 논문을 서론에서 결론까지 단 39쪽에 다 끝낸 총체적 부실 논문으로 새누리당 평창군수 심재국 후보는 관동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에서 “한국 공적연금제도의 개혁”이란 석사학위 논문을 제출하여 2005년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공적연금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으로 구성되었다며, 그 내용 또한 어렵고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재국 후보의 논문은 서론을 시작으로 연금제도 현황과 문제점, 개혁방안, 결론까지 단 39쪽에 모든 것을 끝냈다며 총체적인 ‘부실 덩어리’ 논문이며 자신의 스승인 김상호 교수가 백림조세연구원의 수범 논고 제72호에 게재한 “공적연금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이란 글의 내용을 결론 부분에서 무려 거의 1쪽 분량을 그대로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새민련강원도당은 누구보다도 진실 되고 도덕적이어야 할 사람이 바로 공직자이며, 군민을 대표하는 군수자리만큼 .심재국 후보는 평창군민을 대표하는 공직 후보자로서 미자격자로. 부실 덩어리 논문, 표절논문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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