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을 처음 제기한 변희재는 부산 오거돈 후보의 논문표절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이미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상태 -
[정치닷컴/김지성기자] 최문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성명서을 통해 앞서 최문순 후보에 논문표절에 관련하여 흑색선전 · 부정선거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음을 자인하고있다고 밝히며 선거가 9일 남은 상황에서 최흥집 후보와 새누리당은 당당한 정책대결을 회피한 채 꼬투리 잡기, 아니면 말고 식의 전형적인 흑색・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있다고 최흥집 후보에 의혹에 직격탄을 날렸다.
최문순 후보 선대위는 최흥집 후보가 말한 SNS상에서 벌어진 일개 공무원의 개인적 일탈을 뜬금없이 관권선거로 호도하고 있으며, 최흥집 후보 본인이 TV 토론에 나와 영동 폭설 당시 최문순 후보의 행적에 대해 허위사실을 주장했다가 거짓이 드러나자 사과는커녕 오히려 언론 탓만 하고 있으며 급기야 5월 25일에는 최문순 후보를 지목해 황당무계한 표절 시비까지 벌이는 불법 부정선거를 감행하고 있다며 최문순 후보의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이라는 새누리당 강원도당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며, 실정법을 위반한 범죄라고못박았다.
표절 논란을 처음 제기한 소위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보수종편 <채널A>에서조차 ‘영구 출연정지’ 조치를 당한 극우논객 변희재가 운영해 온 <미디어워치>의 부속기관이며 변희재는 부산 오거돈 후보의 논문표절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이미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상태다로 최문순 후보 표절 시비는 그 근거부터가 객관성과 신뢰를 상실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최문순 후보 선대위는 흑색선전・부정선거로 무능하고 무책임한 ‘관피아’ 최흥집 후보의 허물이 덮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며. 불법・부정선거를 획책하는 새누리당과 최흥집 후보는 강원도민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하며 더 이상 불법・부정선거로 도민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지말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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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3349&sc_code=001001'iZ가전하는 강원 뉴스 > iZ 강원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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