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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국회의원9인 최문순 후보 에 직격탄!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5. 26. 14:56

 

강원도 공직 문화 해친 최문순은 사과하라! 관권선거 의혹 해명하라!

[정치닷컴/김지성기자]  새누리당 강원도당 위원장 정문헌을 포함 국회의원 9인은 국회의원 김진태, 김기선,이강후, 권성동,이이재, 황영철, 염동열, 한기호는 5월26일오전10시10분에 새누리당 원주선거 사무실에서 원주 강원도 공직문화 을 해친 최문순 도지사 후보에게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서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지난 23일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고위 공직자 최모씨를 관권선거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한것을거론하며 최씨는 지난 16일부터 19일사이에 최문순 후보의 페이스북에 게시된 선거운동용 사진을 자신의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프로필에 게시하고, 자신의 친구들을 초대하는 등 SNS를 이용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로보아 특정 공무원의 선거개입은 예견된 일이라면 공겨에 포문을 열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최문순 후보의 ‘파격인사’ ‘수평인사’는 결국 무원칙.무개념의 자기사람 챙기기 인사의 결과이며, 지난 해 9월 5급 사무관을 준국장급인 비서실장에 발탁인사를 해 강원도청 노조의 강한 반발과 도청 인터넷 내부게시판에도 “행정조직이 정치판이 되어간다”는 비판의견이 봇물을 이뤘다고 꼬집어 밝혔다.

 

이는 평생을 땀 흘려 근무해오고 있는 다른 공무원들 허탈감과 상실감을 준 것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용한것으로 이렇게 채용된 사람마져 근무 태만으로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기도 했다고 비꼬아 비판했다.

 

2011년 보궐선거에서 도지사에 당선된 뒤 기존에 한명 뿐 이었던 특보를 6명으로 늘려 논공행상을 벌였으며 최문순 도정의 특보 늘리기는 선거때 연대한 특정 정당의 인사에게 자리를 주는 등 정치적인 보은인사라 선을그으며 이것이야 말로 전문성 없는 인사들이 특보라는 이름을 달고 공직사회에 들어온 낙하산이다. 강원도청을 비롯한 도내 만 6천여명의 공무원들의 사기저하와 공직자들의 명예를 실추신것으로, 최 후보는 이번 관권선거 의혹에 대해 즉시 도민들에게 해명하고 사죄와 해당국장을 즉시 해임,하라 요구햇으며 검찰은 한점의 의혹도 없이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도민들에게 명명백백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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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3343&sc_code=0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