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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집후보에 ‘힘 있는 여당 도지사" 발언 염치없는 행태 비판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5. 16. 23:04

 

무능, 무책임, 무원칙’의 삼박자로 국민들의 슬픔과 분노을 망각한 무책임한 발언 -

[정치닷컴/강원도]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은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가 지난 15일 ‘도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힘 있는 여당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대통령-지역 국회의원-도지사의 삼박자가 맞아야한다”고 주장한것에 대해 이번 세월호 참사 구조와 수습 과정에서 대통령-책임장관-해경이 보여준 ‘무능, 무책임, 무원칙’의 삼박자로 국민들의 슬픔과 분노을 망각한 무책임한 발언이라 강도높게 비판했다.

 

새민연 강원도당은 꽃처럼 귀한 생명을 단 한명도 구하지 못한 정부의 무능과 엇박자에 대해 도민 앞에 사죄부터 해야 한다.고 꼽씹으며,

 

최후보 입으로 그처럼 강조하는 ‘힘 있는 여당’ 시절, 강원도 정무부지사였던 최흥집 후보는 도민이 그토록 바랐던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실패와 강원도를 빚더미에 올려놓은 알펜시아 문제의 책임자이며 양양공항에 단 한 명의 외국인 관광객도 유치하지 못해 ‘유령공항’이라 불리게 만든 당사자다.비난하며 무슨 염치로 ‘힘 있는 여당’을 말하는 건지 스스로 자문해보기 바란다 염치없는 공략을 자중하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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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3038&sc_code=0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