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공룡 발자국(추정) 발견 비상한 관심

 

25-30cm 내외의 타원형 공룡발자국 16여개 가 일정한 보행렬 -

 

동해시 바닷가(갯목) 갯바위에 공룡 발자국(추정) 발견되어 비상한 관심을 모우고 있다.  

 

최초 발견 자 (전국자연보호강원본부장) 김진연 씨 는 이번에 발견된 공룡(추정)발자국은 모두 70cm 의 일정한 보폭으로 (총 16개) 로 충분히 조사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약 사실로 밝혀질 경우 동해안에 생존했던 공룡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 말했다.

 

 

 

                               (김진연씨가 공룡생존 추정되는 발자국을 따라 포복을 재고있다. 2015.08.20/엔사이드)

 

 

지금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공룡발자국 화석은 경상도와 전라남도에 집중돼 어있고 , 전북(군산) 과 충북(영동) 등 중부 일부지역과 얼마 전 충남에서 발견됐지만 아직 강원도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주고 있다.

 

 

 

이날 발견된 공룡 발자국(추정) 화석은 동해시 북평동 (갯목) 바닷가 근처 에 위치하고 있으며, 25-30cm 내외의 타원형 공룡발자국 16여개 가 일정한 보행렬을 이루고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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