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m포토/(순간포착)일반,사회,풍경

인제군에 핀 우담바라 .. 3 천년을 품은전설의 꽃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8. 20. 20:34

 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 -

  

 


 

 


인제군 기린면사무소에 전설의 꽃‘우담바라’가 피어 화제다. 기린면사무소 관계자는“기린면사무소 앞 좌측 화단에 소나무 잎 사이에 희고 갸날픈 꽃 10여개가 피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면사무소 관계자들과 면사무소를 찾은 지역주민들은“우담바라를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며, 이 꽃을 보면 행운이 온다고 하는데 인제지역에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우담바라는 불경에서 여래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이다. 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이 꽃이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상서로운 징조라 전해지고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이경인 기자

 

<저작권자Ⓝ '엔사이드& ATN뉴스'gw@atn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10243&sc_code=01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