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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계곡 쌍폭포, 한국관광공사 추천하는 "8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7. 28. 23:43

 

 

 

 


 

 

투타산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선녀가 갓 목욕을 끝내고 올라간듯  신비로운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8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무릉계곡 쌍폭포가 제일먼저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은 여행 기자와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는데 2015년 8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시원한 폭포여행’이라는 주제로 동해시 무릉계곡 쌍폭포를 포함하여 전국 8곳을 선정 발표 했다.

 

 

 

 

 


 

 

 

모 방송사 인기 연예프로그램에서 전국 6대 폭포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는 무릉계곡 쌍폭포는 한여름 피서철을 맞아 계곡과 숲사이를 산책하듯 트레킹하면서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곳으로, 한국관광공사는 ‘무릉반석과 삼화사, 학소대, 선녀탕 등 변화무쌍한 절경이 이어져 지루할 틈이 없다’고 소개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최근에 발간한 제철에 가야 좋은 여행지 100 곳을 소개하는 가이드북 ‘사시사철 주말여행 프로젝트’ 책자에는 감성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동해시 ‘논골담길’을 선정 소개 하고, 인근 추천여행지로 망상해변과 추암해변, 무릉계곡을 소개 하기도 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최근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홍보활동을 강화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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