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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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기린면사무소에 전설의 꽃‘우담바라’가 피어 화제다. 기린면사무소 관계자는“기린면사무소 앞 좌측 화단에 소나무 잎 사이에 희고 갸날픈 꽃 10여개가 피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면사무소 관계자들과 면사무소를 찾은 지역주민들은“우담바라를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며, 이 꽃을 보면 행운이 온다고 하는데 인제지역에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우담바라는 불경에서 여래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이다. 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이 꽃이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상서로운 징조라 전해지고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이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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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10243&sc_code=0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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