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옥저수지 주변 반경 3㎞이내 규모가 큰 저수지5개소 및 섬강하천 일원에서 원주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횡성군,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 등과 공동으로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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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마옥저수지 피라냐 등 외래어종 퇴치”노력 도내 청정 내수면지역 관광지 이미지 변모에 혼신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소장 고만식)는 지난 7월 1일(수) 횡성군 마옥저수지에서 낚시꾼에 의해 포획된 피라냐, 레드파쿠 등 외래어종에대한 추가 서식실태 조사 협조를 위하여 7월 10일(금) 관련기관 긴급대책 회의를 거쳐 마옥저수지 주변 반경 3㎞이내 규모가 큰 저수지5개소 및 섬강하천 일원에서 원주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횡성군,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 등과 공동으로 실시했다.
특히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에서는 횡성호내 어업인들의 협조를 얻어조업과 병행한 탐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잠수요원을 투입한수중 육안조사, 각망, 자망등 그물을 이용한 어류조사 등 체계적이고 치밀한 외래어종 실태조사를 공동 실시한 결과 7.16일까지피라냐, 레드파쿠 등 외래어종이 발견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소장 고만식)에서는 피라냐 등 외래어종이추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계속하여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공조체계를유지하여 외래어종 완전 퇴치에 적극 노력 할 계획이며, 저수지,하천에서의 외래어종 무단방류 자제를 위한 시군 지도 및 홍보를강화하고 있다
금번 마옥저수지에서 발견된 피라냐, 레드파쿠 어종이 위해우려종으로 조속히 지정 될 수 있도록 환경당국과 협의중에 있으며,추후 위해우려종 지정시 우리도에서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생태계교란어종 수매사업 ‘수매대상 어종’에 포함시켜 사업물량을적극 확대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병행하여 위해우려종 발생시 즉시 제거 및 퇴치 할 수 있도록위해우려종 처리비 관련예산을 ‘16년 당초예산에 증액 확보 할 방침이다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 관계자는 “피랴냐 등 외래어종이 현재까지 추가 발견되지 않은 만큼 횡성군 및 도내 내수면지역이 청정 관광지역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이미지 제고에 적극 홍보 해 나갈 계획이며, 환경당국과 협조,유지 강화로 위해 우려종 국내 반입 제한 등 도내 내수면 생태계 보호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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