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의정발전연구회 염의원의 나몰라 행동은 태백시민에 대한 배신 행위 -
염동렬 국회의원, 태백시,시 의회 적극적 해결 방안 모색해야 -
내년 총선에 앞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단두대에 올랐다. 또한, 강원랜드에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7월 21일 오전 11시 태백 시청 기자실에서 태백시 의정발전연구회(태정연) 는 오투리조트 지원관련 소송 취하를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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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정연 는 폐광지역 발전을 위하여 만들어진 강원랜드는 그동안 대주주의 이익만 우선 고려하고 폐광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데는 외면해 왔으며 지역주민 울부짖음에 알사탕 하나 주듯이 농락했다고 일침 했다.
특히, 염동열 국회의원를 꼬집어 150억 투자관련 자신이 총대을 메고 성사시켰다고 자화자찬하더니 이제는 나몰라라 한다고애둘러 비판했다. 또한, 강원랜드 전임 집행부가 승인한것이 후임 집행부가 고발한것에 강원도 태백시 길들이기할려는정부에 입장이 아닌지 의심에 눈길을 던졌다.
앞서, 지난 2012년 7월 12일 오투리조트 관련, 150억 기부지원은 우여곡절 끝에 강원랜드이사회에서 의결승인을 받아, 경영이 어려운 오투리조트 숨통을 트여준 것에 일제 환영했다.
시를 포함하여 폐광지역 시, 군민은 강원랜드 와 동반자 관계로서 상생 발전을 추구 해왔으며 정치적 사회적 수많은 외부의 강원랜드 흔들기에도 불구하고 향토기업이라는 자긍심 하나로 몸서 앞장서서 지켜온 것도 사실이다. 폐광지역 발전과 강원랜드 발전은 따로 생각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
지난 7월 16일 판결한 오투리조트 지원관련 하여 강원랜드 이사 9명에게 30억 배상판결은 태백시민은 큰 충격으로 이에 태백시 의정발전연구회 는 강원랜드 에 소송 취하를 하라 요구하고 나섰다.
태정연 는 “태백시민을 농락 하는 강원랜드 함승희 대표는 150억 지원 소송을 즉각 취하해야하며, 염동렬 국회의원은 업적으로 삼은 이번 소송 해결과 김연식 시장과 태백시 의회는 적극적 해결 방안 에 모색하라” 요구했다.
태정연 는 만약 이번 소송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국회의원, 태백시장, 강원랜드 대표, 태백시 의회에 5만여 시민과 함께 강력한 결사 투쟁을 할것이라 경고했다.
한편, 태백시와 시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태정연과 뜻을 함께하여 해결점을 잦기위해 노력할것이라말했으며,
강원랜드 관계자는 이번 기자회견에 관해 앞으로 투자처를 찾는데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리라고 말하며 ,지금은 어떠한 입장을 밝힐부분이 아니며 지역 상생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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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9183&sc_code=0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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