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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비안전서 2대 이창주 서장 취임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7. 7. 22:52

 

 

동해안 해양주권 수호의 선봉장으로써 독도와 동해 EEZ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

 


 

신임 이창주(李昌周, 56) 동해해경비안전서장이 6일 오후 해경서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독도와 동해안 해상치안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제2대 동해해양경비안전서장 부임한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해안 해양주권 수호의 선봉장으로써 독도와 동해 EEZ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화홥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동해해양경비안전서를 만들어 줄것”을 전 직원들에게 당부 했다.

 

 

서울 출신으로 지난 1989년 경찰간부후보(경위)로 해양경찰에 투신한 이 서장은 지난 2009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청와대 행정관과 여수해양경찰서장을 역임하고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을 거쳐, 최근까지는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상황담당관으로 역임 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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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8720&sc_code=01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