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거리에서 한 남학생이 빵을 먹다 기도가 막혀 쓰러지는 것을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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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비안전서(서장 이창주) 소속 이승우 상경이 휴가중 인명을 구조한 일이 인터넷을 통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동해해경 삼척 안전센터 소속 이승우 상경은 지난 11일 대구 동성로 거리에서 한 남학생이 빵을 먹다 기도가 막혀 쓰러지는 것을 발견하고 주변의 남성 한명과 함께 하임리히법을 이용하여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이어 도착한 구조차에 인계했다.
이 일이 SNS(페이스북)를 통하여 널리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 상경은 “평소 익혀두었던 구조법과 의경생활을 통하여 인명구조를 생활화 하고 있어 무사히 한 생명을 구할수 있었다며 “큰일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현재 이 상경은 삼척해수욕장 관내 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에 힘쓰고 있으며, 동해해경은 이 상경에 대하여 표창과 포상휴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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