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수 민선6기 군민과의 약속 공약 점검

 

 

 

 

영월군은 군민들의 축하와 기대속에 출범한 민선6기 1주년을 맞이하여 군민과의 약속인 7대분야 81개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영월의 세계화와 새로운 지역발전을 이끈 코이카 월드프렌즈 영월교육원은 교육생이 입교, 운영되면서 상주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한반도 습지는 습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 습지로 지정 됐다.

 

 

 

다문화 가정배려 민원실 환경개선, 라디오스타 박물관 및 라디오 거리 조성 사업 역시 차질 없이 마무리 됐으며 ▲강원남부 교육명품도시 육성 ▲절대 안전도시 건설 ▲생명농업으로 잘 사는 전원도시 건설 ▲문화･역사･생태, 다시 찾는 감성도시 조성 ▲좋은 일자리 넘치는 활력도시 육성 ▲사통팔달 평창올림픽 배후도시 육성 ▲소외 없는 따뜻한 희망복지 확대의 7대 전략과제 77건의 사업은 임기내 완료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특히 “절대안전도시 영월”을 구축하기 위해, WHO 안전도시 인증 추진을 위한 기본조사 연구용역을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으며, 총 8억 5000만원을 들여 CCTV통합관제센터를 착공했다. 또한, 재해위험지구 정비, 위험도로 및 교량 정비,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됐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지난8년간의 군정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민선6기 1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민선6기 군정이 향후 「정주인구 10만의 희망영월」 건설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각오와 자긍심으로 500여 공직자와 함께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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