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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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료원 의료진 김◌◌(여/54세)가 6. 23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확진(양성)환자로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강릉의료원 의료진으로 지난 6월 12일 오후 11시경 춘천 입원환자(장◌◌, 남/55세)를 서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했고 6월 22일 오후2시경 미열(37.6℃), 19:00경 고열(38.8℃)로 격리(외출 안함)했다. 6월 23일 오후 1시경 객담 및 혈액채취 검사의뢰 → 오후 8시 40분경 확진(양성) 판정을 받고 강릉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중이다.
의료진 감염에 따른 조치사항으로는 외래진료 폐쇄 ( 6. 24(수) 오전 8시 30분부터)조치 했다.
의료원측은 경증, 저소득층 환자등 21명중 퇴원 희망자는 자택격리하고, 그 외 입원환자는 자체 의료진으로 진료 예정으로 입원환자 신장투석 조치로 ◌◌병원 및 ◌◌의원에서 투석 조치 예정임을 밝혔다.
강원도는 역학조사관을 현지에 긴급 파견하여 환자의 감염경로와 가족등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의료진 등 18명(의사3, 간호사5, 기타10) 자택격리, 행정요원 등 39명은 능동모니터링 실시 등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추가로, 서울의료원에서 격리 치료중인 속초시 111번 확진자(김◌, 여/42세)는 치료 13일만에 완치되어 6.22일 퇴원했으며 원주시 97번 확진자(연◌◌, 남/46세)는 2차례 음성판정으로 완치 판정을 받았고, 96번 확진자(지◌◌, 여/42세)는 1차 음성, 2차 미결정 판정으로 치료중에 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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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8241&sc_code=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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