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대 작업치료학과, 놀라운 합격율 100%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12. 29. 18:47

 

제4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 -

 

(ATNnews/강원)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총장 신승호)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12월 7일 실시된 “제4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28명이 응시하여100% 합격자를 배출했.

 

 


올해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져 전국 평균 합격률은 66.7%인 것으로 밝혀졌다.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방향이 올해부터 해결형 문항의 비중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실기시험에서는 사례형으로 전환되어 학생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강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기와 임상실습 중심형 교과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이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강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유일하게 국립대학교에 개설되어 있어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국민의 건강과 보건을 위해 분야의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또한 학과 브랜드사업으로 “꿈을 실현하는 전공몰입 교육”을 운영하고, 입학과 동시에 자신의 전공 트랙을 선택하여 전공에 대한 몰입도를 증진시키고 있다.

또, 세부 전공트랙으로 임상전문가 트랙, 공공의료 영역 전문가트랙, 해외 진출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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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3599&sc_code=00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