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news/강원) 운영하고 있는 펜션 문제로 괴로워 하던중 자살하겠다고 119신고 후 연락이 끊긴 남성을 극적으로 구출했다.
(호수가로들어가려는 것을 제지하는 경찰2014.12.09) |
속초경찰는 12월9일 오후1시27분경 술을 마시고 죽으려 한다는 112신고접하고 발생 예상지인 속초의료원∼영랑호리조트 방면을 수색중 충혼탑 건너편 영랑호수 바윗돌에 엎드려서 호수가로 기어 들어가는 남성을 발견 신속하게 뛰어가 이를 제지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후, 자살 기도자가 소지하고 있던 휴대폰으로 가족과 통화후 인계했다.
경찰은 A모씨(63세,남,) 가 펜션 운영 문제로 괴로워서 술을 마시고 죽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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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3099&sc_code=0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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