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이하 “중부해양본부”) 창설로 서해 중부권 해역은 인천, 평택, 태안, 보령 등 4개 지역 관활
(ATNnews/중앙) 국민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초대 본부장 김두석)에서는 개청식을 11월 28(금) 오후 2시 해양경비안전본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서해 중부권 해역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외국어선 불법조업 급증, 국제여객선 운항 등 많은 해상 치안수요가 존재하였으나, 이를 관할하는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서해 남부인 목포에 위치하고 있어 신속한 해상 상황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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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두석 중부해양본부장은 “지난 60여 년간 오직 대한민국 해양의 안전과 주권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정진해 왔듯이 안전한 대한민국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해양주권을 굳건히 지키는「25시 중부해양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해양본부는 송도에 위치한 해양경비안전본부와 같은 건물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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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2839&sc_code=0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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