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안민석 의원 직격탄,,,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성명서

(강원/ATN뉴스)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별위원회는 10월30일 강릉시의회는에서 강원도민의 열정을 비하하고 폄하한 국회의원은 강원도민 앞에 용서를 구할 것을 촉구하고, 정부와 국회는 각종 올림픽 시설 및 배후도시 지원사업의 예산삭감을 중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특별위는 국정감사에서 안민석 국회의원은 세계인의 축제인 2018평창동계 올림픽을 강원도민의 행사로 취급하는 막말을 서슴치않았으며 이에, 우리 강릉시의회는 강원도민의 열정을 비하하고 폄하한 안민석 국회의원은 강원도민 앞에 용서를 구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정부와 국회는 각종 올림픽 시설 및 배후도시 지원사업 등의 예산 삭감을 중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특별위는 성명서을 통해 2011년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평창”이라는 두 글자가 울리는 순간 기쁨의 환호성을 외친 것은 단지 강원도민만이 아닌, 전 국민의 함성이었으며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러 국가 위상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발전 회생을 염원하는 생존권 차원의 몸부림 임에도, 단지, 지역 이기주의로 치부되는 현실이 너무나 통탄스러우며, 어이없는 일부 공인들의 막말에 개탄해 했다.

 

앞서, 평창동계 올림픽 개최를 온 국민과 함께 이뤄낸 강원도민의 열정을 비하하고, 폄하한 안민석 국회의원은, 강원도민 앞에 엎드려 사죄하고, 용서를 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각종 올림픽 시설 및 배후도시 지원사업 등의 예산삭감을 중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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