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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사 정원 쉼터 공간조성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10. 23. 23:25

 

(강원/ATN뉴스) 
강원도에서는 참 좋은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청사정원을 휴게, 공연, 전시, 문화공간의 활용성을 부가하여 정원을 친주민 공간으로 조성한다.

 

그 간 정원은 전면석축, 난간 및 회양목으로 접근 및 내부 관찰이 어려웠으며, 90%이상 침엽수 위주의 조경으로 방문객에게 어두운 인상을 주고 있었다.

 


도는 이번사업을 추진하여 상단정원은 직원 및 방문객을 위한 휴게, 쉼터공간으로, 하단정원은 간단한 공연, 놀이, 전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노후된 전면석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1차년도(2014) 사업은 ‘14.10월 ~‘14.12월까지 250백만원의 예산으로 전면석축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2차년도(2015)에 조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도는 이번 사업 완료 후 정원의 개방감 및 친주민 시설을 통하여 도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며, 위봉문, 조양루 및 동계올림픽 기념조형물을 연계한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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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news/view.php?idx=1911&sc_code=00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