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주절주절이야기

(주머니속 수첩) 중국정부 삐뚤어진 자국민 사랑 ?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10. 12. 02:17

 

정부는 중국 정부와 새로운 조약을 통해서라도 불법 어선 도주에 대해서도 상대 정부에 협조와 공조로 반드시 그에 상응한 처벌을 받도록해야 할것

해양경찰에 대한 새로운 신뢰와 믿음을 보일수있도록 강한 법안가 매뉴얼을 만들어 이 바다을 지키는 든든한 수호에 역할을 부여 -  

세월호 최대 수혜자 는 중국어선 - 

해경청, 중국어선 선장이 숨진 사태가 발생 직전 모습 영상 공개 -

한국바다로 끊임없이 나가는 자국(중국) 어선을 방관,방치한 중국정부 1차 도의적 책임 져야 _

 

[ATN뉴스/ 편집국장김지성]  중국 정부에 삐뚤어진 자국민 사랑이 도을 넘고있다. 이제까지 수없이 남의 나라 바다을 노략질과 폭력으로 바다 황폐화 와 한국어민들의 삶에 빈곤함을 주었으며 한국민들의 세금이 중국 불법어선 단속으로 한해 수십,수백억이 바다에 뿌려지는것을 아는지? "책임자 처벌을 예의 주시하겠다"는 중국정부에 입장은 어이없음을 넘어 실소을 머금게하기엔 부족함이 없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세월호사건 이후 한층 위축된 해양경찰에 호기을 얻은건 중국 어선이다. 남 나라 바다에서 불법 어획과 깡패처럼 대한민국 바다을 휘젖고다닌다, 이젠 갑판에 쇠철심, 칼 , 납철추등 으로 무장한 말그데로 해적이다.

 

10일 한국에 불법노획을 하던 중국어민이 단속중인 한국해경에 무리수(폭력)을 두다가 사망한것 을 중국측은 오히려 책임자 처벌을 요구한다,

 

사건 속 으로 들어가보자 (검색요원 촬영근거 요약) 불법조업 중국어선 합동 단속 중 10월 10일 오전 6시 전북 부안군 왕등도 서방 약 71마일(우리측 어업경계선 내측 약 13km) 해상에서 무허가 중국어선 쌍타망 200여척을 발견하여, 태안해경서 소속 1507함과 합동으로 검거를 시도했으나 중국어선들은 EEZ 외측으로 도주 같은날 오전 7시20분 1508함은 전북 부안군 왕등도 서방 약 71마일 해상에서 중국어선 10여척을 추가로 발견하고 1507함과 합동으로 검거작전을 실시하여 오전 7시45분 1507함에서 무허가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

                                          (그물과 쇠창살로 등선을 방해하는 중국어선)
       

                        (1508함이 접근하자, 中어선이 선미에 그물을 투망하며 함정의 접근을 방해하는 장면)


이후 1508함은 인근에서 선명을 가리고 불법조업을 하다 단속을 피해 EEZ 외곽으로 도주하는 중국어선을 추적하여 오전8시7검색요원 10명이 중국어선에 승선하여 조타실과 갑판의 선원을 제압하고 안전지대로 이동을 시도했으나 오전 8시11분 나포한 중국어선이 선미에 있는 방향타 고장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지하자 좌우에 있던 중국어선 10여척이 지그재그로 이동하면서 검색팀이 승선한 어선 좌․우현 및 정면에 계류를 시도했다.

 

中선원 2명이 단속요원 폭행 중 (1명이 단속요원 헬멧을 벗기는 중)

 

 

이때 다른 중국어선이 합세하자 나포된 중국어선 선장은 조타실에 있던 검색대원 백ㅇㅇ순경 에게 격렬히 저항하면서 갈코리, 손전등, 깨진 플라스틱 조각 등으로 검색대원의 머리 등 신체에 대한 계속적인 가격했으며 좌․우현에 계류한 중국어선 4척에서 수십명의 중국어선 선원들이 쇠파이프, 칼 등 각종 흉기를 소지하고 등선하여 가세했다.

한편, 좌․우현에 계류한 중국어선에 남아있던 선원들은 갚판에서 공격을 당하고 있던 정ㅇㅇ순경과 배ㅇㅇ순경에게 맥주병을 투척하여 정상신 순경에겐 오른쪽 옆구리 부상을, 배정진 순경에겐 오른쪽 대퇴부 뒤쪽에 파편이 박히는 파열상을 입혔으며, 지속적으로 납추(낚시줄에 매단 납덩어리), 철심(철로 만든 막대기) 등을 던지면서 격렬히 저항했다.

 

 

(中선원(사망선장 추정)이 단속요원을 해상으로 추락시키려고 시도하는 장면)


선한 다른 중국어선 선원들은 숫자에 우위을 과시하면서 폭행했고, 그중 2~3명이 갚판에 있던 윤ㅇㅇ 순경을 둘러싸고 목을 조르면서, 헬멧을 벗기팔을 뒤로 꺾어 눌러 무력화시키고, 다른 중국선원은 칼을 들고 윤순경 쪽으로 접근, 또 다른 중국선원 3명은 배정진 순경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갑판에 넘어진 배순경을 발로 밟는 등 계속 폭행을 가했으며, 우현, 좌현에 계류한 중국어선으로부터 선원들이 계속해서 집단으로 등선하여 폭력사태가 지속되자 단속팀은 총기사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긴급한 상황에서 자위권 및 해산목적 등으로 공포탄 3발과 실탄 7발 등을 불가피하게 발사했다.

 

                                                                        (빼앗은 헬멧으로 채증 중인 단속요원(촬영자) 안면 폭행)


이어 단속팀은 부상자 등의 발생으로 철수했고, 최초 나포했던 선명미상의 어선을 포함한 중국어선들은 모두 도주했다. 이후 8시 55분 도주 중이던 중국어선 노영어50987호(계류어선중 1척)로부터 환자가 있다는 무선 연락을 받고 목포해경 1508함은 부상을 입은 중국선장(송호우무)을 경비함정에 인계받아, 산소 소생기를 이용 응급처치를 실시했으며 함정에 탑재되어있던 헬기를 이용 목포소재 병원으로 긴급후송했으나 부상선원은 오전 11시12분경 사망 했다.<종결>

 

이번 사건은 중국정부가 한국 국민에게 사과해야 옳다. 또한 한국측 처벌 이후 중국 정부는 자국법으로 또다른 죄값을 받게 해야 마땅하다, 한국정부 또한 중국불법어선들에 규제을 지금보다 더 강하게 유지해야 할것이며 어떠한 경우라도 불법을 저지른 대상이 흉기로 상대방 목숨을 위협하는 대상이 약자라는 이유로 정당화되어서는 안될것이다,

 

정부는 중국 정부와 새로운 조약을 통해서라도 불법 어선 도주에 대해서 상대 정부의 협조와 공조로 반드시 그에 상응한 처벌을 받도록해야 할것이다, 또한 세월호 이후 위축된 해양경찰에 대한 새로운 신뢰와 믿음을 보일수있도록 강한 법안가 매뉴얼을 만들어 이 바다을 지키는 든든한 수호에 역할을 부여해야할 것이다,

 


 

앞서 11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브리핑을 통해 중국어선 노영어 50987호는 목포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계류되어 중국선원들을 상대로 EEZ법 위반여부 및 폭행가담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사망한 선장 송호우무(45세)에 대해서는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우리측 해경이 쏜 총에 중국어선 선장이 숨진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선장이 총에 맞기 직전 모습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불법조업 단속을 위해 승선한 우리 측 해경 대원을 다른 중국선원과 함께 폭행하고 바다로 밀치는 장면이 담겨저있다. 중국정부 대변인은 언론을 통해 한국 측의 폭력 검문행위로 중국 어민이 사망한데 아주 경악하고있다 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책임자 처리을 요구했다. 빈 깡통에 잔돌을 넣어 흔드는(목소리가크면이긴다) 웃기는 발상이 아닌가?

 

 

(검문검색 선박 갑판 상에서 발견된 불법조업 추정 어획물)


중국정부는 오히려 한국바다로 끊임없이 나가는 자국(중국) 어선을 방관하고 그 이득을 통해 숟가락에 밥을 올렸다면 이제 오히려 한국 정부에게 향후 불법어선에 대책과 단속방법을 제시하여야 하며 한국어민에 배상과 사과해야 할 것이다.

 

분명 이번 중국어민에 사망사고는 유감이며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빈다, 하지만 자국 어선을 한국 바다로 내몬 중국정부와 한국 바다을 병들게 하고 노획과 위험한 해적놀이 재미에 빠진 그들의 행위에 대한 댓가는 반드시 그에 상응한 처벌이 필요하며 결코 불법이 다른 이유로 정당화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전국지역 상세뉴스 종합 일간지 - gw.atnnews.co.kr

 

출처 http://atnnews.co.kr/web/news/view.php?idx=99&sc_code=006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