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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 4층 중심 실종자 수색 지속 실시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6. 22. 00:14

4층 선수 격실에서 여행용 캐리어, 배낭 등 가방류를 수거했으며, 5층 선수 일부 장애물을 제거 -

 

[정치닷컴/김지성기자]   세월호관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20일 오전 7시 8분~ 9시 9분까지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밝혔다.

 

단정_찾아가는_해경구조대1 20일 수색은 총 16회 32명을 투입하여 3층 선미 격실중앙 선원식당, 4층 선수 격실 중앙선미 다인실 및 5층 선수 선원실 등의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정밀 수색을 진행했다. 또한, 4층 선수 격실에서 여행용 캐리어, 배낭 등 가방류를 수거했으며, 5층 선수 일부 장애물을 제거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1일 민관군 합동구조팀 109명을 투입하여 3층 로비, 4층 선수 좌측과 중앙 우측 및 선미, 5층 선수 좌현 격실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을 병행실시했다.

08한편,  잠수사 건강 및 안전관리 관련 하여  여름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바지선 컨테이너박스에 에어컨 11대를 설치하고, 휴대폰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바지선에 이동통신 중계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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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eongchi.com/1/?p=4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