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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또만나요~.태백 유채곷 축제 아쉬운 발걸음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6. 9. 09:02

 

제3회 태백산 유채꽃 축제 노래자랑

[정치닷컴/박종현선임기자] 세월호 참사 & 6.4지방선거의 어수선함과 침체속의 경제회생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태백시 관계당국의 지속적인 활동속에6.5~6.9까지(5일간) 실시된 “제3회 태백산 유채꽃 축제”가 성황리 폐막했다.

 


예년과는 달리 연휴를 틈타 전국 각지의 여행객과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행사가 진행돼었으며, 고원지대의 지리적인 탓에 아직 유채꽃의 만발은 미흡하나 대조적으로 많은 관람객으로 인한 태백시의 이미지는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마지막 일정에 맞추어 예심을 통과한 예비가수의 15명은 태백시 연예협회 “셈프리악단”(악단장:강영준)의 연주에 맞추어 연정적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고, 진행도중의 찬조출연한 지역 학교 동아리학생들의 발리덴싱과 그룹덴싱등을 뽐내며, 꿈나무를 과시했다.


특히, 노래자랑의 최종 수상자중 대상의 영광을 안은 싱어(Singer)는 팔순을 바라보는 젊잖은 어르신의 구수한 노랫가락이었다.

유채꽃축제의 하루의 종료를 알리는 짧은 빗방울은 못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면서 내년도를 기약하는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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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3685&sc_code=0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