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제23회 강원도청소년연극제 전야제 개최

강원도내에 소재한 10개 학교와 동아리 2팀이참가해 경합 -제18회 전국청소년 연극제 본선 강원도 대표 자격

[정치닷컴/김지성기자]  6월7일 저녁7시30분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오원일 도의원,박주현시의원,등 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들의 신명나는 휘몰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의 끼와 꿈을 펼치는 열정의 무대인‘제23회 강원도청소년연극제’가 전야제을 시작으로 개막됐다

 

한국연극협회강원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동해지부(지부장.이형섭)가 주관하는 이날 강원도 청소년연극제 전야제에서는 사)한국전통 예술단 아울의 난타공연 과 최연동,김수영,이정호,전재현의 뮤지컬 갈라쇼, 춤꾼 깅일화씨의 한량무 등 화려한 공연으로 관중을 열광캐했다. 

  

 

 

 

이번 청소년연극제는 강원도내에 소재한 10개 학교와 동아리 2팀이참가해 6월9일~ 6월15일 6 .9 -북평여고/홍천여고, 6.10 - 만족사관고/설악고, 6.11- 강일여고/속초여고, 6.13 - 속초고/춘천연합동아리, 6.14 - 치악고/평창고 6.15 - 원주연합동아리/동해광희고 경합을 벌인다.

 

 

 

마지막날인 15일(일) 오후6시30분 폐막식에가지며 단체상 및 개인상으로 나눠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하며 대상 1팀에게는 상장 및 트로피 수여와 함께 제18회 전국청소년 연극제 본선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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