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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민간잠수사 외판절개 작업중 사망 사고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5. 31. 00:50

 

[정치닷컴/김지성기자]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는 5월30일(금) 오후4시20분 김급 프리핑을 통해 30일 오후 팔팔바지에서 작업하던 민간잠수사 이모씨(68년생-> 70년생 정정 5.31수정, 인천거주)가 선체 외판 절개 작업 중 부상을 입어 목포 한국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수색중인 잠수사들 ..사진이미지기사와관련없음)

 

민간인 잠수사 이모씨는 오후 1시 50분에 4층 선미 외판 절개 차 입수하여 작업 중 2시 20분경 충격음과 함께 신음소리가 들려 같이 잠수했던 잠수사와 바지위에 대기하던 잠수사가 즉시 입수하여 2시 40분경 수면으로 부상 구조했다.

인양 당시 안면부 출혈과 의식 불명으로 현장에 있는 의료진이 심폐 소생술을 실시후 오후 2시 48분 해경 1512함에 미리 대기 중이던 헬기를 이용하여 목포소재 한국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현재 사망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조사중에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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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m/1/?p=48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