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버려야 하는 사랑에 대한 5가지 편견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편견을 버리세요." 

 남자와 여자는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나 이성은 이래야 한다는 식의 고정관념적인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는 여자는 착하고 순종적이야 되고, 결혼하면 헌신적으로 남편을 뒷바라지해야 된다는 식의 여성의 성격이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적인 편견이 강한 경향이 있지만, 여자는 남자의 인상에 대한 주관적인 편견이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성에 대한 편견이 있으면 스스로가 선택의 폭을 좁히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여자가 후회없는 선택을 하려면 편견을 버려야 될 것입니다.
 여자가 버려야 하는 5가지 편견을 살펴보겠습니다.

2. 자신의 타입에 대한 편견

 

 "그 남자는 제 타입이 아니예요."

 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의 남자에 대한 편견으로 좋은 남자를 만나도 자신의 타입이 아니라는 이유로 외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타입이 있지만, 여자가 찾는 타입의 남자 자체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만나기 어려운 자신의 타입에 집착하기 보다는 만날 수 있는 남자 중에서 괜찮은 남자도 만나보는 것이 좋겠지요.
 여자가 좋아하는 타입의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 변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마음문을 열고 자신의 타입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남자의 직업에 대한 편견 

 

 "전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요. 중소기업은 불안하쟎아요."

 

 여자는 인기 직업군의 남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인기 직업군은 고정관념에 의한 편견인 경우가 많습니다.
 판검사나 의사처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기 직업군이 있지만, 펀드매니저나 공무원처럼 최근들어 인기 직업군이 된 경우도 많지요.

 현재는 인기없는 직업군이지만, 앞으로는 인기 직업군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인기 직업군에 대한 지나친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최근들어 경기가 나빠지면서 대기업이나 공기업처럼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 남성을 만나기를 원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중소기업 중에도 유망한 기업이 많기 때문에 중소기업이라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면 안되겠지요.
 무엇보다 남자가 어떤 직업을 가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일에 대한 열정이 있고 능숙하게 잘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남자의 직업에 대한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 혈액형에 대한 편견

 "B형 남자와는 절대 결혼하지 않을거예요." 

 B형 남자는 변덕이 심하고, 이기적이고, 바람둥이인 경우가 많다는 말이 있는데, 이성에 대한 편견의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B형 남자 중에 변덕이 심하고, 이기적이고, 바람둥이가 많다고 하더라도 모든 B형 남자가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B형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은 혈액형에 대한 편견일 뿐이지요.

 한국 여성들은 B형에 대한 편견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B형을 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여성들도 많기 때문에 혈액형에 대한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5. 고정관념으로 인한 편견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안 될거 같아요."

 
 여자는 남자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면 먼저 연락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적인 편견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도 먼저 연락하지 않고 기다리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이 있어도 남자가 소심하다면 먼저 연락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소심한 남자가 싫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소심한 남자가 싫은 것도 편견이 아닐지요.

 만나기 전에는 소심해서 여자에게 먼저 연락하지 못해도 만난 후에는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남자도 많기 때문에 소심한 남자에 대한 편견도 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고정관념으로 인한 편견의 대표적인 예는 장남에 대한 편견을 들 수 있는데장남이 아니면 차남이거나 외아들인 경우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장남에 대한 편견을 가지는 것은 스스로의 선택의 폭을 좁히는 것이지요.

 남자가 장남이냐 차남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됨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장남에 대한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