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닷컴/강원지국]
가출청소년을 차량에 태워 전국을 돌며 찜질방에서 스마트폰 11대를 훔치도록 지시하고 처분한 피의자 3명 검거됐다. 강릉경찰은 가출청소년을 차량에 태워 전국을 돌며 찜질방에서 스마트폰 11대를 훔치도록 지시하고 처분한 피의자 3명 검거했다고밝혔다.
피의자 문모씨(36세)박모씨(37세)한모군(17세)는 4월 6일 새벽1시30분경 한모군을 시켜 강릉시 강문동 ’경포솔향온천‘에서 스마트폰을 절취하도록 하여 수고비 명목으로 3∼10만원을 주고 매입하여 인천에서 판매하는 등, 2014년 1월초~ 4월 11일 새벽 2시까지 8회에 걸쳐 안산(1),원주(2), 강릉(3), 시흥(2) 찜질방에서 스마트폰 11대 약 1천만원 상당을 절취한혐의로,
경찰은 4월 6일 강릉지역 3개소 찜질방에서 스마트폰 도난 신고접수후 피해지역 CCTV확인 중 용의차량 발견, 인천지역에서 박모씨와 한모군을 검거했으며 주범문모씨는 김포공항에서 검거후 불수속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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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jeongchi.co.kr/web/news/view.php?idx=1986&sc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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