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법회는 부처님 오신 날의 거룩한 의미를 나누고, 2017년 한 해 동안 태백경찰 가족들과 태백시민들이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했다.
무덕스님은 봉축법어를 통해'경찰의 치안과 법질서 유지의 궁극적 목표는 생명을 지키는 성스러운 일이며, 부처님 가르침을 따라 가는 귀한 발걸음이라.'며 일선 경찰관을 격려했다.
류성호 경찰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의 참 뜻을 새겨 태백시민의 안녕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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