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경계근무 강화

평창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하여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경계근무 강화를 실시한다.

이번 경계근무는 2일 오후 6시부터 4일 오전 9시까지로 봉축행사 사찰 소방력 전진배치, 사찰 인근 지역 기동순찰 강화 등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남궁 규 평창소방서장은"석가탄신일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