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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오전 11시 양양국제공항에서 신규도입한 50인승 항공기를 공개했다. 이기종은 소형항공사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내년 1월 양양∼김해 노선에 투입할 제트항공기다.
ERJ 계열의 소형항공기는 ERJ-135(37석), ERJ-140(44석), ERJ-145(50석) 등이 있으며 모두가 경제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ERJ-145 기종은 좌석 폭이 17.3인치에 달해 국제선에서도 쾌적한 탑승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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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ERJ-145 기종 도입은 국내에서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최초이며시험비행과 국토부 검사 등 각종 검증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1월 초부터 양양∼김해 노선에 투입하고 추후 양양∼제주 노선에도 투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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