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11월23일 김양호 삼척시장, 이이제 국회의원, 안상수 도의원과 수협관계자,마을 100명이 참석한가운데 임원해양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37억이 투자된 이번 사업은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158-3외 4필지 일원에 연면적 2,332㎡ 지상4층 규모로 지난해 5월 21일 착공, 금년 7월말에 완공 됐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임원해양복합타운는 LNG 생산기지건설과 삼척종합발전단지 조성으로 인한 연안어장 축소로 위판소득이 감소함에 따른것으로 새로운 임원에 활력소가되기을 기대하고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삼척시의 관광지와 연계하여 삼척을 방문한 관광객이 이곳 임원에서 싸고 싱싱한 회와 임원항이 가진 아름다운자연환경 과 더불어 주민들의 따뜻한 인심이 더해진다면 이곳 임원는 다시 오고 싶은곳 다시 찾고 싶은곳이 될것이며 해양복합단지는 그런 임원의 새로운 활력소의 매개처 역활을 톡톡히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삼척시또한 적극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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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수협 해양복합타운는 지상1층은(상가)로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며 지상2층은 (당구장)등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 설치됐으며 지상 3층, 4층은일반숙박시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이곳 해양복합타운는 탁트인 바다와 임원항이 보이며 전망이 뛰어난곳으로 평가되고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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