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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인제군 성과는 과거 일뿐 ... 앞으로 3년이 중요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7. 1. 18:59

이순선 인제군수 민선6기 출범 1주년 담화문 발표 -


 

 

 

 

 

이순선 인제군수는 7월1일 민선6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담화문을 밝혔다.

 

 

이 군수는 인제군에 지방자치가 도입이 된 지 꼭 20년이 되는 오늘 민선6기 공약사업을 정리하고 또 본격적으로 착수 점검과 지난 20년의 우리의 지방자치를 정리하는 한 해 였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 군수는 먼저 생명특별군 인제군의 정체성이 강화된 것은 물론 1천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지역경제 회생에도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고있는 국립강원권생물자원관 유치에 큰 의미을 부여 했다.

 

 

또한, 에너지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이클레이 동아시아본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2045년 화석에너지 사용 제로화와 100% 신재생에너지 자립화 선언 과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개최된 도시의 자연포럼-더반 서약 서명식 참여함으로써 하늘내린 인제군의 미래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생물자원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신종후보 11종과 한국 미기록종 48종을 발견함으로써 모두 6천900여종의 다양한 생물자원을 보유와 지난해 2014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산업육성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제1회 행복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또 대통령상을 수상, 2014 전국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전국 1위에 오르는 등 풍성한 군정성과를 거뒀으나, 이제 과거의 일로이제 민선 6기는 3년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 군수는 앞으로 산림생태환경 인프라를 구축, 에코 인제 2045를 실현해 꿈의 생활공간, 모터스포츠 확충 및 자동차 튜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농업농촌 개발사업, 풀뿌리 민주정치의 건실화를 위한 주민만족 행정을 추진을 특히 강조 했다.

 

 

 

이 군수는 민선 5기와 그리고 민선 6기에 들어선 지금까지 이순선 군정의 인사정책의 근간은 탕평인사라는 점을 지적하며,

 

모든 인사의 기준은 공직자의 경험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사행정으로 조직의 탄력성이 감소됐다는 부분을 감내해야 했으며 앞으로는 탕평이라는 기조는 유지하면서도 일할 수 있는 조직, 일하는 사람이 대우 받는 조직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열정을 가진 공직자가 전진 배치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는 공직자상 정립과 우리를 이어 살아갈 후세를 위한 사명감으로 미래를 향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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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8560&sc_code=01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