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가전하는 강원 뉴스/강원도 일반(사회)

정선 강원식품 주민갈등 심화 ..오폐수,폐기물 주민건강 위협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7. 1. 12:01

 

 

오·폐수 및 산업잔존 폐기물 파리 들끓어....진입로 차단, 검찰 고발 조치등 강경 대응 -

 


 

 

공장에서 흘러나오는 오·폐수 및 산업잔존 폐기물로 수질 오염과 파리로 주민건강과 폐농의 피해 호소하며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집단민원발생 지역은 신동읍으로 피해가구(가사리1, 2반) 총 10세대 30명이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9일 주민대책위 가 구성 후 환경산림과을 항의 방문 과 읍장 주민 대표와 간담회 등 을 가졌으나 뚜렷한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주민 대책위는 지난 6월 30일(화) 군청방문 (환경산림과) 주민불편사항 재차 호소했으며 7월 2일강원식품 대표와 주민(반영회) 간담회 개최 (번영회 주관)키로 했으며 이날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따른 특단의 대책 강구 (폐업)을 요구할 것을 밝혔다.

 

 

 

또한, 현수막 게첨 (3개소 : 예미삼거리, 가사리입구, 공장입구)과 향후 관련법 자문후 진입로 차단 검토하고 나서는 한편,  강원식품의 대책이 없을 경우 즉시 검찰 고발 조치을 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저작권자Ⓝ '엔사이드ATN뉴스'gw@atn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8525&sc_code=01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