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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천재 기타리스트 양태환군 스타킹에“두 번째 출연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5. 5. 24. 14:36

 

 

 



 화천의 기타 신동 양태환군(10)이 지난 5월 23일 오후 6시 20분, SBS TV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출연은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스타킹“ 출연이다.

 

 

양태환군은 지난 2012년 4월 방영된 동일 프로그램 “키즈킹 - 신동을 찾아라 편”에 한 차례 출연한 바가 있다. 당시 7세 기타 신동으로 출연한 양태환 군은 절대음감의 소유자로 악보를 볼 줄 모르면서도 화려한 연주를 선보였고, 음감 테스트를 완벽하게 맞춰 유현상(가수,작곡가)씨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지난 5월 4일과 11일에 실시한 방송 녹화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인 “그룹-넥스트”출신의 김세황 교수(김포대학교 공연예술과)와 그룹『The Knack』의『my sharona』를 협연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던 여러 뮤지션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날 기타리스트 김세황 교수와 양태환군은 30년의 나이차와 경력을 뛰어넘어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으로서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멋진 무대를 가졌다.

 

양태환군은 2014년에 화천의 지역축제인『토마토 축제와 화천 산천어 락페스티벌』에서 축하공연을 했고 생생정보통, TV특종 놀라운 세상 등 지난 3년간 16여회의 방송에도 출연을 했다.

 

특히, 2014년『화천 산천어 락페스티벌』행사 때에는 최고의 그룹『백두산』기타리스트인 “김도균”씨 앞에서 기타 연주를 선보이고 뛰어난 실력으로 큰 칭찬을 받기도 했다.

 

양군은 “이번에『놀라운대회 스타킹』 출연으로 김세황 교수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타리스트로서의 좋은 롤 모델을 만나 정말 행복하다”며 “최선을 다해서 연습과 연주를 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말했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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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eporternside.com/web/atn_news/news_01_view.php?idx=7133&sc_code=01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