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화력 직원들 자발적 모금 소외층 꾸준한 도움

동해바이오화력본부(행복에너지봉사단)..에너지 취약층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 및 보수 재능기부 펼쳐

 

 

 

동해바이오화력본부(행복에너지 봉사단 )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으로 소외층에 꾸준한 도움 을 주고있어 따뜻한 감동을 주고있다.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조동학)는 5월 14일(목) 에너지공공기관 협업으로 행복에너지봉사단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에너지 봉사단 12명은 발전소 인근지역 조손가정 및 재가장애인가정 3가구를 방문해 노후 전기시설, 보일러 안전점검 및 보수 활동을 가졌다.

 

 

이번 필요 재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과 회사에서도 동일 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로 운영되며 2013년에 처음 활동한 이후 8가구에게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행복에너지봉사단은 에너지공공기관[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동부지사,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이 협업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에너지빈곤층 복지향상을 위해 2013년 9월 6일 업무협약 체결 후 발족한 봉사단이다.

 

조동학 본부장은 “에너지 공공기관이 함께한 이번 재능기부활동이 취약계층의 전기 및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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