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동안 신호위반 21건 분진과 낙석(돌덩이)등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어 시민과 진행 차량에 큰 위협 -
(ATN뉴스/강원)
동해항망에 출입하는 덤프트럭의 위험 한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3월24일 오후 2시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 김진연(본부장)외9명은 동해항 입구에서 항만 출입 트럭을 상대로 먼지 와 차량안전 운행에 따른 계도 활동을 가졌다.
앞서 23일 동해시 북평 장날에 다녀온 송정 주민들의 분진 민원 과 보행자 신호인 파란등이 켜져 이동 하던 장애인 김모씨에 신호을 무시하고 달려오는 트럭으로인해 사고당할위기에 처하는등 이곳 동해항 입구는 수년간 트럭에 의해 점차 사람이 지나갈곳이 아닌곳으로 자리잡은 듯 계도활동과 기자들의 취재 중에도 신호위반과 꼬리물기는 계속 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시간 동안 신호위반 21건 분진과 낙석(돌덩이)등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어 시민과 진행 차량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시관계자는 수없이 많은 민원과 위법행위에 따른 벌금을 부여하고있지만 고쳐지지않고있다고 말하며 좀더 강한 단속을 취하겠다고말했으며 동해 경찰서 또한 동해항에 안전 설치을 재 확인과 동시에 강도 높은 단속을 벌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는 계도후 박판돌 항만청장을 만난자리에서재차 시정과 개선책을 요구했다.
(신호을 무시하고 동해항으로 꼬리물기 진입중인 텀프트럭)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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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w.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5515&sc_code=0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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