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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제설능력 확충으로 항공기 안전운항에 기여

엔사이드 기자 블로그 2014. 12. 3. 10:10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 제설차와 진공청소차 추가 도입

 

(ATNnews/강원)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지사장 윤철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시즌 강설에 대비하여 고가의 고성능 일체식 제설차와 진공청소차를 각각 1대씩 추가로 도입하여 12월 1일, 양양공항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설장비의 추가 도입으로 양양공항은 2.5cm 적설시 국제민간 항공기구(ICAO)의 제설기준인 2시간 이내 보다 훨씬 빠른 30분 이내에 제설작업을 완료할 수 있어 동절기 항공기 안전운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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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atnnews.co.kr/web/atn_news/news_01_view.php?idx=2897&sc_code=004004